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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금번 춘계전국친교회에서 이영국목사가 해외협동선교사로 인준을 받았고 장태범목사가 국내개척자로 인준을 받았습니다.

이영국목사는 40여년 목회해 오셨던 새사람교회 담임목사직을 작년 10월에 은퇴하셨고, 수년전부터 필리핀 선교에 마음을 두고 기도하며 접촉해 오셨는데 이번에 협동선교사로 인준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필리핀 항공편이 재개 되는대로 현지로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친교회 목사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범목사는 중국선교사로 15년간의 사역을 해 오셨는데 중국내 사정이 입국을 허락하지 않아 기도해 오던 중 작년 10월 아산시 배방읍에 배방침례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개척된 교회를 위해 앞으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연락은 국내총무님이 맡아주시게 될 것입니다.

한국성서침례친교회 선교위원회 위원장 문무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