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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춘계전국목회자친교회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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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무철
댓글 0건 조회 8,861회 작성일 17-03-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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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춘계전국친교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번 전국친교회를 초청해 주시고 시종일관 성실과 겸손으로 섬겨주신 둔포성서침례교회 김정웅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들의 섬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둔포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들의 사랑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3월20일부터 시작된 친교회는 첫날 저녁부터 22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고 3월22일 저녁까지 시간마다 풍성한 말씀잔치가 있었습니다.
「시대를 분별하는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친교회에서 저녁예배에는 이호준목사님, 이명규목사님, 김택수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고, 낮 시간에는 장기영목사님, 유봉호목사님, 백상현기자, 사모시간 특강으로 김명현 교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들과 강사님들이 전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우리의 심령은 새롭게 각성되었고 시대를 분별하는 영안과 혜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찬양담당자들의 찬양은 우리의 심령에 뜨거운 감동과 은혜를 선사했습니다. 일일이 호명은 못하지만 특별찬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간마다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목사님들, 그리고 집회에 성실히 참석하여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방송지원을 위해 매번 수고해 주시는 김명순 목사님과 스탭 여러분, 사진촬영으로 수고 해 주신 분들,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섬겨주신 전국친교회 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구석구석에서 궂은일 마다않고 성심껏 섬겨주신 정재영 원우회장을 비롯한 신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춘계전국친교회에는 연일 200여명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누렸으며 마지막날 오후에 회집한 사무회의를 통해 선교위원회에서 인준하여 상정한 해외선교사 1명(고재성 선교사), 국내개척선교사 2명(안정환 목사, 김길용 목사))을 인준하는 결실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국친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안고 임지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또 성심을 다해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금년 가을친교회는 전국친교회 주최로 남부지방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주안에서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전국친교회장 문무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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