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10~30세대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로 나타났습니다. 40대와 50대 사망 원인에서도 자살은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구 10만 명 당 자살 사망률은 25.7명인데, 이는 OECD 평균의 2.1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지금도 매일 36명이 자살로 자신의 삶을 마감하고 있는 ‘자살공화국’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층의 경우 정상적인 삶을 위협하고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어 매우 큰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찬바람이 불고 쌀쌀해지면 사람들은 우울감, 삶에 대한 회의감들을 느끼고 무력감도 경험하곤 합니다. 그래서 가을과 겨울이 되면 '우울증과 자살'이 더 많아지고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과 돌봄이 매우 중요한 시기 입니다.

이에, 조이플 선교회에서는 '크리스천 상담센타' 주관으로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상담 가이드 세미나 '정신건강과 자살'을 개최 합니다. 이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30명)

https://jfmcs.modoo.at/?link=5umimuy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