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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聖經冊)으로 뒤통수 맞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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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봉호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23-01-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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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책(聖經冊)으로 뒤통수 맞아 보았는가?

 

성경은 책()이다. 우리의 삶을 책()하는 책이다. ()은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는 방법으로 나타난다. 성도는 성경을 읽든지, 듣는지, 공부하든지 간에 성경을 통해 책()받아야 한다. ()을 받아야 책()할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세계적 작가 카프카는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야.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 성경의 도끼로 굳어있는 마음을 깨뜨려야 한다.

 

이산하 시인은피었으므로 진다의 책에서 난 별 기대 없이 읽었다. 무심코 첫 장을 읽다가 뇌의 전두엽에 불이 반짝 켜졌고, 몇 장을 더 읽으니 폐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졌고, 중간쯤 가서는 심장마비가 올 것 같아 책을 탁 덮어버렸다.”고 했다. ()을 통해 책()을 경험해야 제대로 읽었다 할 수 있다,

 

성경으로 뒤통수를 맞는 사람은 아프지만 복된 성도다. 성도는 죄에 노출된 의인이며 아직도 옛 성품이 남아 있기에 성경책을 통해 말씀의 채찍을 맞아야 한다. 그래야 고치고 변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하나님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담긴 성경을 통해 날마다 책()하여 주옵소서. 교훈하여 주시고 책망하시고 바르게 하시고 의로 교육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책임(責任)있는 사람으로 빚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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