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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셀리의 세레나데 (Toselli 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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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길
댓글 0건 조회 2,602회 작성일 22-03-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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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곡: 토셀리의 세례나데 (Toselli Serenade) 연주:André Rieu, 서울모테트 합창단
  • 이태리어로 Se Ra는 저녁을 Serende는 저녁에 부르는 노래를 의미하는데 점차 사랑하는 사람의 창가에 불러주는 감미로운 성악곡을 의미하다가 점차 기악곡도 세레나데로 부르게되었다. 사실 돌아오지 않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랑 노래의 주제가 되어왔다. 그러나 토셀리의 〈세레나데〉는 작곡가의 불행한 결혼 생활과 관련된 일화와 함께 전해지고 있어서 더욱 특별하다. 토셀리는 오스트리아와 투스카니의 대공비이자 독일 작센지방의 왕족이었던 루이 앙트와네트 마리와 결혼을 하지만, 그들의 결혼은 고작 4년밖에 가질 못했다. 루이는 새 남편을 들이고 곧 그들을 떠나는 것으로 유명했고, 토셀리도 물론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유럽의 상류 사회에서 염문을 뿌리고 다니는 것으로 악명 높았던 것이다. 토셀리가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며 만든 곡이 바로 토셀리의 세레나데이다.
가 사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은빛 같은 달 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 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일 그리워라 사랑이여 ! 내 사랑이여 ! 은빛 같은 달빛이 동산위에 비치고 정답게 속삭이던 그때 그때가 재미로워라 꿈결과 같이 지나가건만 내 마음에 사모친 그일 그리워라 사랑이여 ! 내 사랑이여 ! 사랑의 노래 들려온다 옛날을 말하는가 기쁜 우리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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