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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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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명무
댓글 0건 조회 9,861회 작성일 04-09-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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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교에 동역하는 교회와 목사님께 주님의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울란바타르대학교


6월15일 대학교 제8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학부 졸업과 더불어 첫 번째 대학원 졸업이 있었습니다. 성긴하이르항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는 가나 자매가 몽골 교육부 장관상을 받으며 수석졸업을 하였습니다. 그 외 꿈과 사랑교회, 성긴하이르항교회 자매들이 함께 졸업을 하였습니다. 새롭게 꾸며진 체육관에서 1500여명이 모여서 대학의 발전을 보며 기뻐하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행당동교회 나오미회 방문


행당동교회의 칠순의 모친님들이 찬양팀을 만들어 몽골을 방문하였습니다. 꿈과 사랑교회와 성긴교회에서 찬양을 하여 주셨습니다. 성도들 모두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년 신학생 1인을 후원하여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꿈과 사랑교회


산본교회 김택수 목사님과 꿈사랑교회 곽철호 목사님과 함께 4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꿈과 사랑교회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꿈과 사랑교회, 성긴하이르항교회 연합수련회


두교회가 연합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김택수목사님의 말씀, 학생, 청년, 장년으로 나누어 소그룹 모임을 가졌습니다. 청년부를 위해 곽철호목사님의 제자 사역에 대한 말씀은 저희 선교사들에게 도전이 되었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좋은 지침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학생 후원을 위해 참여하신 형제자매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수련회 기간동안 26명의 형제자매들이 침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지방전도


7월28-30일 지방 전도여행이 있었습니다. 의정부 침례교회 케리 선교사님과 처음 시작한 지방전도가 계속하여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김종옥, 송은하 선교사와 형제자매들이 참여하여서 10여명의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인형극과 찬양을 준비하여서 100여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몇 명은 울란바타르로 이주하여 교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강동교회 장년부 단기선교


강동교회 장년부가 몽골을 방문하여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몽골교회의 사역자들을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김종진 집사님께서 차량 헌금을 하여주셨고, 허종태 집사님께서 대학 사진을 찍어서 액자에 넣어 보내 주셨습니다. 대학에 걸어서 대학의 모든 분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헌신하여 주신 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큰빛교회 장년부 단기선교


큰빛교회 장년부가 몽골 단기선교팀이 몽골을 방문하여 성긴하이르항교회와 꿈과 사랑 교회를 위해 기도하여 주셨고 선교의 필요를 위해 섬겨주셨습니다. 귀한 헌금은 보일러 교체를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연교회 신종균목사님 몽골 방문


생명의 떡 예수 출간을 위해 7월 중순에 몽골을 방문하여 주셨고, 말씀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출간된 “생명의 떡 예수”가 몽골 영혼 구원에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종암교회와 강동, 태능 청장년 단기선교


8월 8-10일 성긴하이르항교회와 꿈과 사랑교회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단기 선교로 몽골에 와서 섬겨주신 귀한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피차 은혜의 시간이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성긴하이르항교회 의료진료


한국의 소망교회 의료 선교팀이 방문하여 3년째 의료 봉사를 하였습니다. 1,0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동장과 지역의 관심 속에서 전도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침례식


8월22일 3명의 형제자매들이 침례에 순종하였습니다. 2004년 전체 29명의 침례에 순종하였습니다.




울란바타르대학교 개강 및 부속초등학교 개교


울란바타르대학교는 신입생을 550명 받았고 부속 초등학교를 개교하였습니다. 새로운 신입생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하여 주십시오. 부속초등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 3학급 75명으로 개교 하였습니다.




울란바타르대학교 차강가르 선교 동아리


개강을 하고 송은하 선교사를 중심으로 동아리 모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선교의 열매가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열심인 형제, 자매들로 인하여 영광을 드립니다.




신학생 및 사역자


성긴하이르항교회의 미야그마르형제와 허를러 자매가 침례교 신학교를 입학하여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꿈과 사랑교회 바타 형제는 2학년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 학기에 제자훈련 과목으로 신학교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 울란바타르대학교 4학년인 어트겅 자매가 꿈사랑교회 사역자로 일하기 시작하였고 강선화 선교사와 같이 제자훈련에 헌신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10월2일 2004 몽골 “한글큰잔치”


울란바타르대학 개교 11주년, 한글창제 588년을 기념하여 “한글 큰잔치”를 제가 전체 기획을 맡아 행사를 치룹니다. 한국어 글짓기대회, 서예대회, 한국어 노래대회, 한국어 자판 빨리치기대회, 한국어 퀴즈대회, 한국어 말하기대회 6개 대회와 한국영화 상영, 축하 공연을 기획하여 한국의 문화관광부,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어정보학회, 울란바타르시, 몽골교육문화과학부, 주몽골대사관의 협찬을 받아 행사를 치룹니다. 참가 인원이 1500-2000명인 이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룰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1회 제자학교


10월4일부터9일까지 제1회 제자학교를 합니다. 강사로 김석규, 고재성 목사님, 여병무, 강선화, 백정자 선교사가 강의를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참석 하고자 하는 인원은 많으나 20명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몽골선교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며 물질로 섬겨주시는 교회와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선교의 영광에 참여케 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서침례교회 50주년 행사를 축하드리며 10월 친교회 때 기쁨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2004.9.16


몽골 여병무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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