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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필리핀 민다나오섬 박상진 선교사님 소식(11월)

유현택 | 2019.11.15 09:57 | 조회 272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트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 (15:18-19)


 안에서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께..


샬롬! 모두 평안하시죠? 이곳 민다나오는 지난 한달  정말 많은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저희가 이곳에  이래 처음으로 거의 진도 7도에 가까운 가장  지진들이 매일 찾아왔는데.. 감사하게도 가족 모두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바닥 타일들이 깨지고, 이곳 저곳 작게 벽에 금이 가고, 물건들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근처 피해를 많이 입은 건물들은 외곽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정말 주님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하며, 이곳에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해야겠다고 새삼 다짐해보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달간을 되돌아보면, 힘에 부칠 정도로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였습니다. 복음 학교와 신학교들을 통해 민다나오 전역 곳곳에서  젊은이들을 연대기적 복음 성경 교사로 훈련시키고,  지역의 차세대 사역자들로 제자 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교회들과 목회자 학교를 통해 현지 목회자들을 깨우며, 선교적 교회로 땅끝 선교 사역에 동참시키는 일들도 함께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참으로 감사하며, 저희 능력 이상으로 모두 가능하였다고 믿습니다. 물론 졸업생들도 있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의 진행형이라 계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현지 리더들을 이곳 센타에서 훈련시켜 민다나오의 부족들과 모슬렘  지역으로 보내는데, 크게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는 현지 인들의 교육적 배경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경제적 자립입니다. 우선, 교육적 환경이 열악하여 어려서부터 학교에서조차 책을 읽을 기회가 많지않다 보니, 일반적으로 스스로 성경 말씀을 매일 꾸준히 읽는 것을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연대기적 성경 공부를 통해 복음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음 과정으로 전체 성경 말씀을 읽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확고한 말씀의 바탕 위에 충성된 믿음의 사역자들로 키워질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주변 교회들의 경제적 상황들이 많이 열악하여, 선교사의 지원을 넘어   안에 스스로 자립해가는 풀타임 사역자들로 서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지 믿는 사업가나 경제적 자립이 있는 교회들이 이렇게 훈련되어져가는 젊은이들을 민다나오 땅끝 곳곳까지 나아가도록 장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민다나오 주요 지역 관문 도시들을 중심으로 현지 교회들과의 네트워크 선교 사역이 현실적이고 장기적으로 필요한 상황에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신실한 기도와 지원으로 저희 가족 식구들 모두 안전히  지내고 있습니다. 가정을 위해 특별히 기도 부탁드릴 것은 아내 정진아 선교사와 아들 지노가 벌써 2년이 되어감에 따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느  고등 학생이  아들이, 음식, 운동, 인슐린 주사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그동안 엄마의 지도를 나름대로  따라왔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어 그런지 스스로 요즘은 건강을  챙기지도 않으며 최근에는 자주 의견 충돌하는 것에 저희의  어려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이해도 되는 것이 지난 2년간을 매일 핀으로 손가락을 6-7 찌르고 혈당 체크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먹고, 운동하기 싫을 때도 매일  해야만 하는 것이 어른으로도 참으로 힘든 일인데 하물며 지노의 수준에서 삶에 의미를 찾고 이해하기가 얼마나 힘들지 부모로써  안쓰러운 마음 뿐입니다. 이곳 선교지가 아니라 하더라도 세상 어떤 곳이 지노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인지 저희로써는   없지만, 어느 곳이든 하나님께서  여정에 함께 동행해주신 다는 것에 저희의 믿음의 소망입니다.   




감사 제목


1. 여러 지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 모두 안전히 지켜주심에 감사!


2.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가운데 영혼들을 향한 여러 사역들이 활발히 진행되어감에 감사!  


3. 지난 2년간 하나님께서 지노의 건강 지켜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심에 감사!   


기도 제목


1. 복음 학교을 통해 젊은이들이 복음의 능력을 깊이 경험하고, 민다나오 곳곳에서 복음의 일꾼들로 세워질  있도록  신학교와 목회자 학교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말씀의 깊이를 더욱 깨닫고 자국 선교 (부족, 모슬렘) 사역에 동참할  있도록 저희가 돌보는 '생명의  침례 교회'(Living Water Baptist Church) 제니엘(Janiel) 목회자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마지막 때에 추수의 일꾼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젊은 영혼들을 더욱  제자 양육하고, 연결시켜 주시는 지역 목회자들을 선교 교회로 깨우는 일에 저희 모두  사용될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지노의 건강의 온전히 회복되도록 비록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지도와 저희 가정 모두에게  시간이 참으로 귀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란 고백이 저희 간증 가운데  끊이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민다나오에서, 박상진, 정진아, 지노, 유나, 이안드림



P.S. 출력을 위해 한글, 영문 PDF 파일을 첨부합니다. 
      사역의 보안을 위해 공공 인터넷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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